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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도 요리다,

백종원 아저씨를 내세운 찐빵도 나왔다.

저번달에 신제품으로 출시된 찐빵들.

나는 이제서야 먹어봤다.



백종원 찐빵에는 고추잡채, 갈비, 그리고 고기부추 세가지 종류의 찐빵이 있었다.

11월 3일에 구매했는데, 구매 한 날짜로부터 유통기한이 모두 3, 4, 5일정도 밖에 안 남아 있었다.

호빵처럼 찐빵도 유통기한이 길지는 않은가보다.



우선 가장먼저 먹어본 갈비,

내가 생각하던 달달한 갈비맛 그대로였다.

그 갈비맛이 빵과 잘 어울렸다.



고기부추.

고기만 있으면 느끼할 법 한 그 음식에, 부추를 더함으로써 느끼함을 잡았다.

큰 고기만두를 먹는 느낌이었다.

아침 대용으로 먹었는데, 든든함이 느껴졌다.



마지막으로 고추잡채.

중화요리인 고추잡채를 꽃빵에 싸먹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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