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 카르타G 알라딘과 예스24 매장가서 본 후기

크레마 카르타G라는 전자책 단말기 신제품이 2019년 8월에 출시 되었다.

강남역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간 김에, 알라딘과 예스24 중고매장에 가서 한번씩 보고 왔다.

 

우선 예스24 중고매장 강남점에 먼저 갔다.

아래는 필자가 저번에 예스24 중고매장 강남점에 중고책 팔기 위해 갔던 블로그

혹시 관심있으신 분은 방문 바란다.

https://kimhc999.tistory.com/entry/%EC%98%88%EC%8A%A424-%EC%A4%91%EA%B3%A0%EC%84%9C%EC%A0%90-%EA%B0%95%EB%82%A8%EC%A0%90%EC%97%90%EC%84%9C-%EC%A4%91%EA%B3%A0%EC%B1%85-%ED%8C%90%EB%A7%A4%ED%95%98%EA%B8%B0

예스24 중고서점 강남점에서 중고책 판매하기

 

예스24 중고서점 강남점에는 단말기가 약간 안쪽에 위치 해 있었다.

 

 

크레마 그랑데와 크레마 사운드업 사이에 위치 해 있었다.

가격은 179000원

그랑데와 사운드업은 흰색인데, 중간에 혼자 검정색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흰색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단말기 뒤쪽에 악세서리들이 있다.

크레마 카르타G는 액정보호필름은 있는데, 아직 단말기 케이스는 없었다.

 

예시로 볼 수 있는 체험판 전자책들이 담겨져 있었다.

그리고 우측편에 물리키 2개가 있었다.

옆에 보니 USB 5핀 케이블을 꽂을 수 있었다.

그리고 물리키도 하나 있었다.

 

상단에도 물리키가 하나 있었다.

상단 물리키는 화면을 키는데 사용 된다.

웹브라우저를 들어가 봤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동작된다.

기존에 다른 전자책들로 브라우저를 들어가서 봤을때와 확연히 다른 빠르기.

물론, 스마트폰보다는 느리지만, 웹에서 긴 글을 읽을 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 같다.

 

 

전자책을 봐 봤는데, 화면이 작아서 불편할 수 있겠다는 글을 몇몇개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크기가 적당한 것 같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베젤이 너무 넓다.

 

필자가 다음으로 간 곳은 알라딘중고서점 강남점

 

알라딘 중고서점 강남점에는 크레마 단말기들이 입구 근처에 위치해 있었다.

 

가장 상단에 크레마 카르타G가 있고, 중간에 사운드업, 그 밑에 그랑데, 가장 아래에 블루투스 리모콘도 있었다.

알라딘 중고서점 강남점에는 카르타G 케이스도 있었다.

 

카르타G와 사운드업의 단말기 크기를 비교 해 봤다.

확실히 카르타G의 화면 크기가 더 작다.

 

G센서 자동회전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위 화면데로 사용하면 오른손으로 전자책을 잡고 있을 때 좀 더 편하고,

 

180도 회전하면 자동 회전이 되는데, 이렇게 하면 왼손으로 전자책을 잡을 때 편하다.

단말기의 뒷면은 플라스틱이 아니라 고무제질의 느낌이 나서 좀 더 고급스러웠다.

만약 필자가 단말기를 구매한다면 어차피 케이스를 씌워서 다녀서 의미 없겠지만...

 

 

필자의 개인적인 후기 요약

장점 : 기존 전자책보다 빠르다

단점 : 디자인이 많이 아쉽고, 색상이 화이트가 없다.

 

인터넷에 좀 더 다른 사람들의 실사용 후기를 보고 구매를 고민 해 보고자 한다.

 

아래는 필자가 서점 및 악세서리 구입 선정 시 고민했던 글이다.

혹시 이 제품을 구입중이라면 참고가 될 것이다.

https://kimhc999.tistory.com/488

크레마 카르타g 구입 시 악세서리 및 서점 선정 고민했던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