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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나리공원 9월 29일에 다녀왔다.

양주 나리공원은 서울 근교에서 핑크뮬리가 예쁘게 피는 곳으로 유명하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매표소로 향했다.

 

 

매표소로 향하는 길에 보이는 양주 나리공원의 입장 시간.

입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라고 한다.

그리고 6시까지는 퇴장해야 한다고 한다.

혹시 오후 늦게 오시는 분들은 참고해서 스케쥴을 보고 오기 바란다.

실제로 필자는 오후 5시 조금 넘어서 나갔는데, 나갈 때 매표소에서 들어오려다가 아쉽게 발걸음을 돌리는 사람들 많이 봤다.

 

 

양주 나리공원은 입장료를 받는다.

입장료는 개인 2000원, 청소년, 군인은 1000원이다.

그리고, 할인 대상이 꽤 많다.

 

 

매표소 옆에 큰 게시판에 할인 대상이 적혀 있다.

공주,경주, 광주, 나주, 상주, 여주, 영주, 원주, 전주, 제주, 진주, 청주, 충주, 파주 시민

양주시민

양주시 시티투어 단체관람자

경기아이플러스카드 및 그린카드 소지자

이 외에도 20명 이상의 단체일 경우, 할인이고,

여러가지 입장료 면제되는 조건도 많다.

아쉽게도 내가 해당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래서 할인 하나도 안 받고 사게 된 표들.

어차피 표 하나에 2000원 밖에 안 하지만,

 

 

들어가면, 이렇게 넓은 공원이 펼쳐지고 있다.

 

 

이렇게 지도도 있었다.

천일홍이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고,

그 다음 핑크뮬리가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었다.

 

 

화장실 앞에 있는 핑크뮬리는 아직 개화 전이었다.

밑에 나오겠지만, 후문쪽에 위치한 핑크뮬리는 꽤 많이 폈다.

 

 

길에서 음료수,생수,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도 있었다.

수익금은 모두 불우이웃을 위해 쓰인다고 한다.

 

 

다음부터 천일홍 등 여러 꽃들의 사진.

 

 

여기저기 사람들이 사진찍는 것을 볼 수 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수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 나와 있었다.

 

 

정말 이쁘게 꾸며 놓았다.

 

 

그런데, 대부분 이쁜 것들은 전부 원산지가 아프리카였다.

아프리카가 아름다운 곳이었구나....

 

 

장미도 우연히 이쁘게 한장 건졌다.!

 

 

꿀벌도 날아다닌다.

꿀벌을 보면, 얼마나 향기로운 향기가 많이 나는지 알 수 있다.

 

 

호박동굴도 있다.

 

 

호박들이 이쁘게 주렁주렁 잘 달려 있다.

 

 

가우라라는 꽃...

 

 

후문에 위치한 핑크뮬리

 

 

그나마 핑크뮬리가 많이 핀 곳인데,

이쁘게 핀 곳이 그렇게 넓지 않았다.

 

 

핑크뮬리가 이쁘게 핀 곳은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핑크뮬리가 이쁘게 핀 곳은 사람들이 많아,

마음 먹고 사진 찍으려는 사람은 

아침 일찍 혹은 평일에 오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핑크뮬리가 이쁘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 예쁜 인물사진 찍기에는 별로다.

 

 

보름 뒤인 10월 중순 쯤 되면 더 이쁘게 펴 있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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