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역에서 40분 정도 빈 시간이 생겼다.어디에 갈 곳이 없나 살펴보다가, 저번에 공차 딸기라인 제품이 갑자기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디에 있나 찾았더니, 교보문고 뒤쪽에 있었다.공차 교보타워점을 그렇게 찾아가게 되었다. 공차 교보타워점은 교보타워에 있지 않다.그 근처에 있다.뒤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스타벅스가 있는 오피스텔이 있다.그 건물 2층에 있다.오피스텔 관리는 태국계 자본에서 하는지 여기저기 금칠을 해 두고 태국 스타일이 난다.그곳을 지나 2층에 가면 되는데, 접근성이 꽤 떨어진다. 그래도 매장 안에는 사람들이 많았다.주말이라 그런가... 공차는 테이크아웃 매장이 대부분인데, 이곳은 공차 치곤 다행히 테이블이 꽤 있었다.테이블이 어렴풋이 기억에 따르면 10개 정도 있었던 것 같다.대부분의 ..
서대전역. 대전역에서 그리 멀지 않지만, 대전역과 따로 존재한다.이곳에는 호남선으로 가는 KTX 열차가 정차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서대전역은 코레일본사가 바로 옆에 있는 대전역과 달리 크기가 좀 작다. 이곳 2층에 작은 편의점이 하나 있다.이곳에서 열차여행 중 마실 커피를 한잔 사러 갔다. 고르던 중, "너티 카푸치노"를 처음 봐서 우선 골라봤다. 어떤 맛일까, 기대 반 설램 반으로 손에 들고 열차를 기다렸다.열차를 탈 때 먹을 것 및 마실거를 아무것도 안 들고 타면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든다. 너티 카푸치노를 마셔보니, 시나몬 맛이 느껴졌다.대학생때 카페라떼 시나몬 카푸치노를 자주 마셨는데, 비슷한 맛이 느껴졌다.역시나, 인터넷에 찾아봤더니, 옛날 시나몬 카푸치노를 그대로 다시 네이밍을 한 것이라고 한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들리게 된 대전역, 오랜만에 들리게 된 대전역이다. 대전역에서 뜻하지 않게 우연히 LG G7 체험존을 보았다. 언론사에서 많이 봤듯이, 노치 디자인이다. 후면 지문센서도 보인다. 카메라는 많이 튀어나오지 않은 점이 좋았다. 화면이 큰 거에 비해서, 손에 잡았을 때 그렇게 크다는 느낌이 들지않았다. 아무래도 점점 베젤이 얇아지면서 이런 느낌이 드는가보다. 분홍색 색상도 꽤 괜찮다. 촌스럽지 않은 심플한 핑크색 계열이다. 하단에는 3.5 이어폰잭과 스피커가 보인다. 이번에 카메라가 많이 좋아졌다고 해서 카메라를 써봤다. 대체적으로 마음에 드는데, 아웃포커스기능이 아쉬웠다. 아웃포커스를 했을 때 대상 물체와 배경이 뚜렷하게 구분 되어 배경이 흐릿하게 나와야 되는데, 배경의 흐릿함 처리가 물체..
서울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던 중, 서울역 안에 있는 베스킨라빈스를 들렸다. 서울역사 내 베스킨라빈스는 서울역 2층 입구로 들어가자마자 우측 화장실 옆에 위치한다. 서울역 베스킨라빈스에 갔을 때에는 5월이었다.2018년 5월 이달의 맛은 미니미니 미니언즈. 미니미니 미니언즈에는 노란색 바나나맛, 하늘색 솜사탕맛에 작은 초코볼이 들어가있었다.이달의맛 싱글레귤러에서 500원을 추가하면 더블주니어로 준다.그래서 받은 두번째 맛은 자모카 아몬드 훠지.자모카 아몬드 훠지에는 모카맛에 아몬드, 그리고 초코시럽 맛이 났다. 달달한 아이스크림이 KTX에서의 지루한 시간을 빠르게 가게 해 줬다.
회기역에서 밤 늦게 잠시 갈만한 카페를 찾던 중, 공차에 갔다. 회기역 공차는 밤 12시까지 영업을 한다. 회기역 공차. 대부분의 공차 매장들이 그렇듯 매장이 작다. 공차는 테이크아웃 매장이 많던데, 이 매장은 안에 테이블이 3개 정도 있다. 밤 11시가 거의 다 되어가는 시간에 가서 그런지, 매장은 마감 준비가 한창이다. 이번에 망고 신제품으로 나온 망고 쥬얼리 밀크티, 그리고 베스트 콤비네이션에 있던 망고요구르트+화이트펄 을 주문했다. 망고요구르트+화이트펄망고와 요구르트의 조합. 상상했던 그 맛 그대로였다.상상했던 맛에서 별로 빗나가지 않았다.밑에 화이트펄이 있어서 약간의 식감이 있는 정도. 망고 쥬얼리 밀크티.망고와 얼그레이가 조합 된 느낌이다.그리고 아래에 깔린 펄이 망고맛이랑 썩여서 맛있는 식감..
사실 이곳은, 소이연남에 가려다가 웨이팅이 너무 많아서, 근처 맛있는 곳을 찾다가 간 곳이다. 이 곳 주인분께는 이 사실이 미안하지만,,,그런데, 예상치 못하게 너무 맛있었다!!! 베트남 가정식 안을 찾기는 조금 힘들다.간판이 바닥에 이렇게 작게 되어있다. 간판 반대편에는 이렇게 베트남 여성들의 그림이 올라와져 있다. 입구도 너무 좁다.하지만 이쁘게 꾸며놓았다.우리가 들어갔을 때 딱 테이블 하나가 남아서 앉을 수 있었다.우리 뒤에 오신분들은 웨이팅...화교가 운영하는 곳인가?화교의 풍습인 "복"을 거꾸로 써 붙여놓았다.저렇게 써붙여두면, 복이 들어온다고 한다. 쌀국수와 스프링롤을 시켰다.쌀국수 하나 12,000원, 스프링롤 하나 8,000원이다.저렴한 편은 아니다.스프링롤을 한국에서는 춘권이라고 부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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