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시청 근처 약간 구석에 있다.

게다가 2층에 위치한다.

잘 눈에 띄지 않으니 잘 찾아가야 한다.

 

 

열무김치, 양파, 그리고 고추장과 된장을 주셨다.

고추장의 경우 달짝찌근한 맛이 있었다.

 

 

드디어 칼국수가 나왔다. 

양이 매우 많다.

다 먹으면 배가 터질 정도.

 

 

 

안에 깨가루가 있는게, 고소함을 더해 줬다.

 

 

주위 먹는 사람들을 보니 위와 같이 고추장을 풀어서 먹는 사람들이 있어서,

따라서 풀어 먹어 봤다.

이렇게 먹으니 약간 매콤한 맛이 더해져서 더 맛있었다.

 

 

유명한 가게여서 그런지, 수 많은 연애인들의 사진도 함께 있었다.

 

 

매우 심플하면서, 양 많고 맛있는 칼국수를 오랜만에 먹은 것 같다.

대전에 군부대가 많으니, 외박나온 군인들도 매우 좋아할 만한 양과 가격이었다.

반응형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