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볼거리가 많은 곳

 

대전에 국립중앙과학관이라고 있다.

과학에 대해서 박물관처럼 해 둔 곳인데, 전 세계 여러가지 식물들, 과학의 역사, 그리고 인류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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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탐구관

 

택시를 타고 내려서 국립과학관으로 가니, 생물탐구관이란 곳이 먼저 나왔다.

겉에서 보니 온실처럼 되어 있다.

우선 들어가 봤다.

 

식물원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여기저기 평소에 보기 힘든 식물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국립과학관 생물과학관 

1층에는 난대식물, 습지생물

2층에는 선인장이 있었다.

 

 

우선 2층에 올라가니, 우리가 흔히 많이 본 모양의 선인장이 쉽게 보였다.

 

 

조금만 둘러보고 1층으로 내려 와 봤다.

 

 

 

닥터피쉬 체험관도 있었다.

 

 

손을 넣는 부분이 있는데, 손을 넣으면 이렇게 닥터피쉬가 와서 각질을 제거 해 준다.

 

 

여러 식물들을 볼 수 있는 곳이었다.

 

 

국립과학관 생물과학관을 지나서,

중앙과학관으로 본격적으로 가 봤다.

 

 

물품보관함이 있기는 한데,

사용방법을 잘 익히기 힘들어서 사용 포기

 

도대체 어떻게 사용을 하라는건지...

이해를 할 수가 없었다.

 

 

국립중앙과학관에 들어가니, 뉴턴과 장영실의 흉상이 있었다.

 

 

이곳은 자연사관, 천체관, 과학교육관으로 나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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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관

 

총 3층에 걸쳐서 한국 및 세계의 과학기술사에 대해서 전시를 해 뒀다.

 

컴퓨터의 초시가 되는 파스칼 계산기도 보였다.

 

 

전화의 역사도 볼 수 있게 되어 있었다.

 

 

그리고 인공로봇도 보였다.

 

 

 

거북선, 장영실의 측우기 등 여러가지 한국에서 발명 된 발명품들도 전시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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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관

 

 

각종 동물들의 모형 및 뼈가 있었다.

 

곤충들도 박제되어 전시되어 있었다.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부터 현 인류인 호모사피엔스까지, 각 인류별 특징 및 그들이 살았던 생활 양식들도 재현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천채관도 갔었는데, 사진을 찍은게 없어서 패스...

 

대전 여행을 가면, 꼭 들려봤음직한 곳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