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 레트로 스프링노트, SP노트 체크체크

이번에 리뷰해볼 제품은 모닝글로리의 스프링노트이다.

이름이 체크체크라서 속지도 체크무늬로 되어 있을것으로 소비자들이 오해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겉 표지가 체크라서 체크체크로 한 것 같다.

실제로 안 내용물은 그냥 줄무늬이다.

디자인은 체크무늬를 많이 넣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레트로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크기는 32절

 

가격은 2500원으로 합리적인 수준.

향균 기능이 많이 있다고 강조 해 뒀다.

개인적으로 건강을 생각하여 향균 기능이 들어가있는 제품들이 마음에 든다.

 

겉 비닐 포장지를 열면 아래와 같은 모습을 띈다.

 

겉 표지 바로 안쪽에는 제목 등을 적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필자는 보통 이곳에 이 공책의 주제, 그리고 학생때에는 잃어버릴 가능성이 많으니 연락처를 적어두기도 했다.

 

안쪽 페이지이다.

다른 스프링노트와 비슷한 모양세를 보이고 있다.

 

90매 정도의 제품이다.

필자는 이런 약간 매수가 많은 제품은 좀 많은 양을 장기간 정리할 때 사용하곤 한다.

게다가 이 제품은 겉표지가 두껍고 튼튼해서, 이런 용도로 사용하기에도 괜찮을 것 같다.

게다가 제품 크기가 32절이다보니 무겁지도 않고, 너무 두껍게도 느껴지지 않는다.

 

이 스프링노트에 볼펜으로 글씨를 써 봤다.

약간 악필이긴 하지만, 글씨를 쓰기에 적당한 일반적인 높이인 7mm로 되어 있어서 좋았다.

 

필자가 글자를 적을 때 약간 힘을 줘서 적는 편이다 보니, 울퉁불퉁 튀어나오게 보이는 점 감안하고 보기 바란다.

보통 사람들은 저렇게 튀어나오진 않을 것이다.

그리고 글씨도 약간 비치긴 하지만, 많이 비치지 않는다.

다른 공책들에 비해서 비침은 덜한 편인 것 같다.

---

모꿈이 22기 프로그램을 통해서 모닝글로리로부터 무상으로 받은 제품이다.

하지만 늘 그래왔듯이, 최대한 객관적으로 제품 리뷰를 적고자 하였다. 참고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