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 반투명 밀키테이프, 디자인은 이쁘지만 품질이 아쉬웠던 테이프

비움에서 반투명 밀키테이프가 나왔다.

3M스카치매직테이프가 생각나는 테이프

3M스카치매직테이프를 생각하며 사용 해 봐서 그런지,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디자인은 정말 심플하다

모닝글로리 비움시리즈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디자인이 매우 심플해서, 어디에 갖다둬도 잘 어울린다는 점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500원, 3M제품에 비해서 매우 저렴한 편이다.

 

모닝글로리 비움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 매우 심플한 디자인

 

반대쪽은 이렇게 되어 있는데...

테이프쪽을 보면, 뭔가 마감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가까이서 보면 마감이 더욱 더 많이 아쉽다.

 

테이프를 이제 평소에 쓰듯이 준비 해 봤다.

이 사진에서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자세히 보면 마감이 너무 많이 아쉽다.

 

필자의 맥북에 테이프를 붙이고 네임펜으로 글씨를 적어봤다.

네임펜 글씨는 잘 적힌다.

그런데 아래쪽에 기포가 들어간 것 처럼 보이는 것이 보이는가?

뭔가 많이 아쉽다.

 

책상 위에 테이프를 붙이고 글자를 적어봤다.

왼쪽에는 네임펜으로 적고, 오른쪽에는 볼펜으로 적었다.

볼펜으로 적을 때는 한번에 안 적히는 경우가 있어서, 여러번 적었다.

 

디자인은 마음에 들지만, 품질은 너무나 아쉬운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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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꿈이 22기 프로그램을 통해서 모닝글로리로부터 무상으로 받은 제품이다.

하지만 늘 그래왔듯이, 최대한 객관적으로 제품 리뷰를 적고자 하였다. 참고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