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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중국 국적 항공사를 3번 이용 해 보았습니다.

중국 국내선 2번, 중국 국제선 1번. 모두 다른 항공사입니다.

중국에는 수십개의 항공사가 있으며, 비행편에 따라서 다를수도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1. 중국인 스튜어디스는 영어는 잘 하지만 한국어는 못 하는 경우가 많다.

어쩌면, 한국 국적이 아닌 외국국적 항공사를 이용하면 당연한 일이기도 하다.

보통 한국에서 출발해서 중국으로 가는 한국발 비행기를 타는 경우 한국인 스튜어디스가 한명 이상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기 떄문에, 자신이 영어를 못 하는 경우 "I can't speak English. Can you call Korean stewardess?(저 영어를 못 합니다. 한국인 스튜어디스 불러주실 수 있나요?" 라는 문장 정도는 외우고 타는게 좋을 것 같다.

출발 혹은 도착 국가가 한국이 아닌 경우는 어쩔 수 없다.


2. 휴대폰 사용금지, 노트북은 대기권 진입시 사용 가능

요즘 대부분의 비행기에서는 대기권 진입시 비행기모드가 된 휴대폰은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내가 탔던 중국항공사들은 모두 승객의 휴대폰 사용을 막았다.

하지만 노트북은 사용 가능했다.


3. 중국 입국 시 머무를 장소의 주소는 따로 메모 해 두고 탈 것

중국을 입국 할 때 입국 카드를 작성하여야 한다.

이 때 자신이 머무를 장소의 주소를 적는 곳이 있다.

이 주소란을 비워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말은 많지만, 혹시나 발생할지 모르는 문제 때문에 필자의 경우 적는다.

중국 국적의 항공사는 휴대폰을 사용 못 하기 때문에, 입국 전에 주소를 따로 메모해 두는 것이 좋다.

추가적으로, 입국카드에 적는것은 아래와 같다.

성, 이름, 국적, 여권번호, 중국 주소, 성별, 생년월일, 비자번호, 비행기 편명,  방문 목적


혹시 알고 있는 추가적인 주의점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 주시면 검토 후 추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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