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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하이 푸동 국제공항(上海浦东国际机场[Shànghǎi pǔdōng guójì jīchǎng], Shanghai Pudong International Airport), 이용자수로 따지면 인천국제공항보다 더 많은, 세계에서 손 꼽히는 공항중에 하나이다.


샹하이 푸동 국제공항에서 칭다오 루팅 국제공항까지 중국 국내선을 이용 해 보았다.

내가 탄 항공편은 길상항공(吉祥航空[Jíxiáng hángkōng], Juneyao Airline) HO1195편.




새벽 4시 푸동국제공항 터미널2

새벽 6시 35분 취항 비행편이기에 새벽 일찍 도착했다.

푸동 국제공항에서는 새벽인데도 수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전광판을 보고 체크인 창구에 찾아갔다.

너무 빨리 가서 그럴까, 아직 체크인은 시작하지 않았고, 아무도 없었다.



체크인 하는 곳 앞에는, 이렇게 기내 케리어 크기 및 무게를 측정할 수 있는 곳이 있다.

푸동 국제공항에는 곳곳에 이 시설물이 있어 승객들의 편의를 도왔다.



여기는 국제선 타는 곳

중국 공항에서 조심해야 할 점은(어쩌면 당연한 것일수도...) 홍콩 그리고 대만에 가기 위해서는 국내선이 아닌 국제선과 동일한 곳으로 가야 된다는 것이다.



드디어 체크인 창구가 열렸다.

새벽인데도 사람들이 참 많다.



국내선 타는 곳.

외국이라고 햇갈리지 말고 국내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Domestic Departure를 찾아서 가면 된다.



공항 답게 흡연공간도 따로 매련되어 있었다.



무빙워크. 저 멀리 빛이 보인다.



내가 탈 비행기와 햇빛.

비행기를 정말 많이 타 봤지만, 공항에서 비행기를 탈 때마다 설랜다.



정수기.

처음에는 정수기인 줄 몰랐는데, 다른 중국인이 물을 받아서 마시는 것을 보고 알게 되었다.



자리에 도착하니 물이 있었다.

밥은 안 주는 것은 당연하고,

중국 국내선에서는 휴대폰을 못 쓰게 했다.

내가 탄 비행편만 그런것인지, 아니면 모든 중국 국내선은 휴대폰 사용 금지인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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