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버킷리스트 with 모나미 FX ZETA

이번에 모나미에서 2019년 버킷리스트를 적어보라는 미션이 왔다.

버킷리스트, 대학생때는 종종 적곤 했는데,

오랜만에 적으려니 반가웠다.

나의 버킷리스트는 위와 같다.

1. 여자친구와 처음 만났던 곳 다시 가 보기.

야경이 매우 예쁜 어떤 곳에서 여자친구를 처음 만났었다.

지금은 그곳이 어떻게 변했을 지 매우 궁금하다.

올해 안에 가보고 싶다.

2. 대만 혹은 일본 여행가기

비용이 적게 드는 한국에서 인기 많은 해외 관광지이지만, 가보지 못했다.

올해가 가기 전에 꼭 가보고 싶다.

3. 내 명의 집 구매

이거는 올해 목표와도 많이 연관이 있다.

내 명의의 집이 생긴다는게 한편으로 부담이 되면서도, 한편으로 매우 뿌듯할 것 같다.

4. 번지 점프

필자는 고소공포증이 있지만 이를 즐기는 타입이다.

고소공포증이 있지만 심하지는 않다.

그래서 옛날에 마카오에 가서도 스카이워크도 해 봤는데,

번지점프는 아직 못 해 봤다.

5. 뱃살 제거

군대를 전역한 후, 이떄까지 꾸준히 몸무게가 최고기록 경신중이다.

군대 전역할 때 만큼 까지만 뱃살이 제거되었으면 좋겠다.

6. 유발 하라리 3부작 읽어보기.

마지막 이거는, 이 글을 작성하면서 갑자기 생각이 든 것이다.

유발 하라리 작품들을 항상 읽고 싶었지만 읽지 못했다.

시간을 짬짬이 내어서 읽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