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journey

혼밥을 하기에는 편의점 도시락 만한 것이 없다.혼밥을 하기 위해서 GS25에 도시락을 사 먹으러 갔더니, 내 눈을 사로잡는 여러가지 반찬이 골고루 있는 도시락을 발견했다. 모두의 정찬 도시락 반찬이 7가지 있다.특히 고기 종류가 많아 보여서 내 눈을 좀 더 사로잡았던 것 같다. 전자레인지 돌리기 전, 비닐을 벗겨보면 비주얼은 위와 같다.밥은 마치 10번으로 나누어 때어먹고 싶게 생겼다.오른쪽 밑에 위치한 것은 찜닭인데, 얼핏 보면 젤리처럼 생겼다. 전자레인지에 돌리고 난 모습은 위와 같다.우선 오른쪽 중간에 위치한 해바라기씨가 있는 치킨이 가장 맛있었다.해바라기씨와 치킨소스가 더해져 달싹한 느낌이 강했다. 볶음김치는 특유의 MSG의 감칠맛... LOL이 있었다.건강한 맛은 아닌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

옛날 호주에 갔을 때, 세븐일레븐에서 커피를 자주 사 마셨다.그것도 기계로 내리는 커피...그곳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세븐일레븐에서 커피머신에서 뽑은 커피를 사 마셨다.한국과는 다르게... 그런데 최근들어 많이 바뀐 것 같다.편의점들이 내부에 있는 커피 머신들도 바꾸고, 새로운 신제품도 내놓고 있다. 그 중 GS25에서 새로 출시 한 카페라떼를 마셔보았다. 카페라떼 하나에 1500원이다. 1500원을 지불하면 위와 같은 종이컵에 분말을 넣어준다.그리고 저 분말이 담긴 종이컵을 커피머신 밑에 두고 커피를 내린 뒤 섞어 마시면 된다고 한다. 커피를 내리면 이렇게 내려온다.아메리카노 주문했을 때 나오는 커피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다.커피를 다 내려받은 뒤 우측에 있는 커피컵, 그리고 커피막대도 이용할 수 있..

GS25에 요즘 새로운 컵라면이 나왔다.그 중 하나를 먹어 보았다.오모리 참치찌개 라면 오모리 참치찌개 라면을 구입하면, 위와 같이 라면 안에 참치찌개소스와 분말스프가 들어있다.둘 다 포장을 뜯고 컵라면에 넣은 뒤 드거운 물을 부으면 되는데,참치찌개소스가 잘 나오지 않는다...참치찌개소스에서 참치를 모두 꺼내려다가 포기하고 조금 남겼다.이를 좀 더 잘 꺼낼 수 있게 디자인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제 뜨거운 물을 채우고 기다린다... 다 익은 라면.우측에 김치가 있는것이 보이는가?김치랑 참치랑 같이 있는데, 참치는 보이지 않는다.하지만, 실제로 참치는 생각보다는 많이 있었다.꽤 맛이 참치김치찌개의 맛과 유사하게 났다. 특히 볶은김치의 맛이 잘 배여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어머니께서 끓여준 참치찌개가 그립게 만..

나는 민트향을 그리 즐기는 편은 아니다.하지만, 가끔 입이 답답한 기분이 들때, 민트로 환기시켜주는걸 좋아하기도 한다.그래서 이디야에서 "민트 모카"를 찾아보았다. 위에 크림에는 시나몬이 아주 약간 뿌려져 있었다.시나몬 맛을 느끼기 보다는, 크림의 약간 느끼할 수도 있는 맛을 없애주는 용도로 쓰였다는게 맞을 것 같다.아래 민트는 뜨거운 음료에서도 빛을 발했다.뜨거운 음료임에도 불구하고 민트 맛이 시원하게 느껴지고, 모카가 있다 보니 달달함까지 같이 더해졌다.

GS25에 "정통 커리 도시락"이라는 도시락이 있었다.도시락 안에 튀김까지 있어서 맛있어 보여서 한번 사 먹어 보았다. GS25 정통 커리 도시락의 외관이 정말 비주얼 있어 보인다.카레에 튀김도 꽤 푸짐하게 들어 있어 보인다. 뚜껑을 벗어내면 위와 같다.카레가 뭉쳐져 있어 보인다. 위에 빨간 진저와 피클이 들어있는 곳을 빼내고 전자렌지에 돌려보았다. 전자렌지에 돌리면 위와 같다.카레가 녹아서 퍼져 있다.카레는 위와 견과류가 올려져 있어서 고소한 맛과 함께 어우러진다.새우튀김은 그럭저럭이다.편의점 도시락 치고는 괜찮은 것 같다.치킨코로케는 치즈를 약간 포함해서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빨간진저는 새그럽지 않고 달싹한 맛을 품고 있었다.튀김 밑에 깔려 있는 소세지는 그럭저럭 먹을 만 하고,그나마 가장 괜..

밤에 GS25에 가서 순대가 눈에 띄었다.여러가지 순대 중 어떤것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고르게 된 포차 슬라이스 순대 GS25에서 파는 포차 슬라이스 순대는 위와 같이 생겼다.종이포장지로 포장되어 있다. 포차 슬라이스 순대의 종이포장지를 뜯으면 위와 같이 들어있다.순대가 담겨있는 비닐포장, 그리고 맛소금이 들어있다. 전자레인지에 돌릴거면 2cm정도 뜯은 후 2분(1000W기준)을 돌려라고 되어 있다.우리집 전자레인지는 700W라서 2분 30초를 돌렸다. 전자레인지에 돌린 뒤의 모습.비닐을 뜯으면 위와 같이 생겼다. 장점1. 간이 되어 있다. 맛소금이 같이 들어있지만, 맛소금이 필요없을 것 같다.2. 쫄깃쫄깃하다. 그냥 쫄깃쫄깃한게 아니라, 정말 쫄깃쫄깃하다.단점가격에 비해 양이 적다.비슷한 가격이면, 죠스..

탐앤탐스에 1월에 새로운 메뉴가 출시 되었다.허니 더블샷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의 쓴 맛을 싫어하는 나는,아메리카노를 마실 때 항상 설탕시럽을 넣어서 마시곤 한다. 새로 나운 허니 더블샷 아메리카노는 아메리카노에 꿀을 넣었는데,그냥 설탕시럽을 넣었을 때 보다 쓴 맛이 더 없어져 있어서 좋았다.

GS25에 나온 튜나샐러드 치아바타를 먹어보았다.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을 그려넣어, 치아바타의 고장인 이탈리아를 떠올릴 수 있게 해 두었다. 튜나, 즉 참치샐러드가 빵과 매우 잘 어울러져서 아침 배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을거라는 상상을 하게 해 준다. 치아바타 안에는 베이컨, 그리고 야채가 섞인 참치가 들어 있었다.참치의 맛이 특히 진하게 느껴진다.야채와 참치의 조합덕분인지, 맛은 샌드위치와 비슷하게 상큼하게 느껴진다.

위메프 홈페이지에 우연히 들어갔는데, 왕타 칫솔 688 무료체험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너무 특이하게 생겨 신청 해 보았다.아래는 이에 대한 사용기 수령한 칫솔은 위와 같다.다른 칫솔과 많이 다르게 생겼다. 백선생 왕타 칫솔 688 뒷면에 사용후 팁에 "칫솔모가 눌렸거나 벌어진 경우 정수기 온수 반컵에 3초간 담구었다가 사용하세요"라고 되어 있다.다른 칫솔들에도 해당되는지 모르겠는데, 한번 해 봐야 겠다. 백선생 오아타 칫솔 688의 구성품칫솔, 칫솔 걸이, 그리고 칫솔 커버가 있다.보통 칫솔에 칫솔 커버가 있는 경우는 종종 있어도, 칫솔 걸이가 있는 경우는 드물었는데, 신기했다. 왕타 칫솔 688을 칫솔걸이에 걸면 위와 같은 모양이 된다. 왕타 칫솔 688을 커버에 넣으면 위와 같은 모양이 된다. 기존에..

저번에 로맨틱 시나몬 모카를 먹고 맛이 괜찮았다는 느낌이 있었다.그래서 시리즈물의 다른 제품인 로맨틱 밀크 초코를 마셔 보았다. 탐앤탐스 로맨틱 밀크 초코위에 초콜릿 시럽은 일반 대형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 저렴한 초콜릿 시럽,그리고 초코 및 생크림도 그리 고급은 아닌 듯 하다.하지만 내가 마음에 든것은, 밀크 초코.우유와 초코가 걸쭉하게 잘 조합되어 있었다.맛이 매우 걸쭉하고 부드러웠다는 말 밖에는 표현 할 방법이 없는데,내가 마셔본 핫초코 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괜찮았다.아쉬운 부분은 케인캔디.케인캔디 맛이 밀크초코 맛을 망쳐놓았다.케인캔디가 작아서 티가 많이 나지는 않았지만,케인캔디 부분 근처를 마실때는 맛이 확실히 들어났다.다음에 혹시 마실 일이 있으면, 케인캔디는 따로 달라고 하거나, 넣지 말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