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강력한 추천으로 북경짜장을 먹어보게 되었다. 사실 이 짜장을 찾기는 그리 쉽지는 않았다.집 근처 작은 마트 및 이마트에 가니 없었다.그래서 좀 더 멀리 롯데마트에 가서 이걸 찾았다. 포장보다는 지인이 추천했다는 사실 때문에 더 기대가 되게 된다. 북경짜장 안에 짜장 스프가 분말스프였다.짜왕도 분말스프이긴 했지만, 다른 몇몇 프리미엄급 짜장들은 액체스프였던 것 같은데,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짜파게티와 별 다를게 없었다.그렇게 추천 할 만한 정도까지는 아니고, 괜찮다 정도...
최근 롯데마트에 갔다가 오예스 신제품을 발견했다.오예스 노아카라멜.별 고민 안 하고 우선 집어들었다. 오예스 노아카라멜의 패키징은 카라멜의 짙은 브라운색을 나타냄으로써 고급스러워보인다.해태제과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노아(NOIR)은 프랑스어로 "진한"을 의미한다고 되어 있다.사전에 찾아봤을 때에는 그런 의미가 안 보이긴 한데...http://dic.daum.net/search.do?q=noir&dic=fr 노아카라멜 오예스 한 봉지당 칼로리는 145kcal.12개 들어있는 상자의 권장 소비자가는 4800원.권장 소비자가로 따지면 개당 400원인 샘이다.참고로 필자는 롯데마트에서 3000원 후반대에 구매한 걸로 기억난다. 드디어 오예스 노아카라멜 개봉!8월 초까지 유통기한인 걸 봐서는 유통기한이 5개월..
롯데리아에서 "통살치킨버거"가 나왔다.먹어보고 싶던 차, 롯데리아에서 "통살치킨버거세트" 할인권이 왔다.버거만 사 먹으면 3200원인데, 이 쿠폰이 있으면 버거가격에 세트를 준단다.곧바로 롯데리아로 향해봤다. 우선 비주얼은 그렇게 나쁘지 않다. 치킨이 좀 적게 들어가 있는 감이 있지만, 버거가 3200원으로 저가 버거이니 저정도는 양호하다고 생각한다. 핫크리스피버거보다 좀 더 작아보인다.이때까지만 해도, 핫크리스피에서 매운 맛이 좀 빠진 것일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먹어보니 실망이었다. 역시 싼게 비지떡이란 말인가,1. 육즙은 하나도 없다. 2. 땅콩처럼 고소한 맛이 있지만, 먹다보면 느끼하고 물린다. 여자친구에게 이 맛없는 버거를 먹였다고 혼났다. 쿠폰이 있고, 혼자 먹을거라면, 저렴한 가격에 ..
GS25에 못 보던 피자가 등장했다.GS25를 자주 가는데, 내가 이때까지 못본 제품인걸로 봐서는 신제품이 아닌가 싶다. 이름은 "피자킹 불닭" 크기는 꽤 크다.킹이란 이름이 붙을 만 하다.식사량이 적은 사람은 한 끼로 먹기에도 적당할 것 같다.(참고로 나는 식사량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이걸로는 좀 부족하긴 하다)왼쪽 밑에 SPC 마크가 있는걸로 봐서는 파리바게트 브랜드인 SPC 그룹에서 만든것인가보다.아니나 다를까, 업소명 및 소재지는 샤니, 유통판매원은 SPC삼립이라고 되어 있다.오른쪽에 you us 마크가 찍힌걸로 봐서는 GS25에서만 파나보다.피자킹 불닭 피자는 전자레인지에 60초 돌려야 한다.포장 위쪽에 데우기 전 비닐 뜯는 위치가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전자레인지에 돌려 보았다.꽤 크다.아..
맥도날드에서 위와 같은 쿠폰이 왔다.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세트 무료 업그레이드.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단품이 5200원이었으며, 5200원을 내면 세트를 받을 수 있었다. 작년 말에 잠시 판매를 했던 메뉴인데, 반응이 괜찮았는지 다시 판매를 하기 시작했다. 사이드는 저번달에 새로 출시된 메뉴인 와플후라이로 주문했다.와플 후라이 역시 감자를 튀긴 것인데, 좀 더 얇고 벌집처럼 구멍이 나 있다.바싹했다.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후렌치후라이가 더 나을 것 같다...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를 먹어보았다.두껍다.양배추도 가득, 치킨도 가득치킨은 바싹했다.아니 약간 딱딱한 부분도 있었는 것 같다. 이 매장이 전체적으로 좀 오래 튀기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게다가 입이 작은편이 아닌 나에게도 햄버거가 약간 ..
요즘 GS25 샌드위치를 하나씩 맛 보고 있다.이번에 맛 본 것은 케이준 치킨 샌드 빨간색 케이준 치킨부분과 토마토 치킨 부분이 빵 색상과 확연이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다.빵과 색이 확연히 차이나다 보니 꽉 차 보인다. 위와 같이 케이준 치킨이 들어있다.토마토 아래에 베이컨도 볼 수 있다. 토마토 아래 베이컨 맛은 거의 느낄 수 없었다.케이준 소스 맛이 너무 강해서 베이컨 맛을 죽인다.토마토 소스가 잘 어울리고, 토마토가 달달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강추!
편의점에 갔는데, 맛있어보이는 녹차 아이스크림이 보였다.디아뜨 그린티바 비주얼은 이렇게 생겼다.녹차가루와 오른쪽 밑에 초콜릿을 그려놨는데, 아마 녹차아이스크림이 초콜릿으로 씌워져 있음을 나타내고 싶었나보다. 포장을 뜯어보면 위와 같이 생겼다.녹차 아이스크림 디아뜨 그린티바의 겉 모양은 초코 아이스크림같다. 한 입 배어 먹어 보았다.초코 안에 녹차아이스크림이 숨어 있다. 개인적으로 녹차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특히 나뚜루 녹차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데, 이유는 쌉쌀한 맛이 좀 더 진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디아뜨 그린티바의 경우, 쌉쌀한 맛이 별로 없는 점이 좀 아쉬웠다.쌉쌀한 맛을 없애기 위해서 초콜릿을 써서 그런지... 아니면 원래 쌉쌀한 맛이 없는건지,아쉬움이 남는 아이스크림이었다.
새벽에 깼다.잠이 안 온다.집 앞에 있는 편의점에 갔다.샌드위치를 먹고 싶으나, 날씨는 추웠다.이런 날씨에는 데워먹는 샌드위치가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 사 먹은 데워먹는 샌드위치는, 햄에그모닝 토스트이다. 겉 포장이 계란을 으깬 것과 햄이 맛있게 보인다. 햄에그모닝 토스트를 전자레인지에 30초 동안 데웠다.비주얼은 거의 비슷한데, 따뜻하다.햄이 3겹정도 들어있고, 양배추 조금과, 계란샐러드를 볼 수 있다.계란샐러드는 달달하고, 햄은 짭쪼름했다. 추운 새벽에 따뜻하고 깔끔한 아침을 먹고 싶으면,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사 먹는것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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