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쥬씨를 들린다. 수박과 딸바를 모두 먹고 싶었던 나에게, 쥬씨쏙이라는 포스터가 보였다.생과일주스 M사이즈를 시키면서, 1500원을 추가하면 재철 과일을 올려준다고 한다.물어보니, 지금은 바나나와 수박이 된다고 한다. 딸바를 시키고, 위에 수박을 올렸다.이로써 내가 원하는 두가지를 모두 완성!!!컵은 L사이즈에 M사이즈만큼 음료수를 넣고, 그 위에 과일을 올려줬다.딸바의 달콤하고 든든한 맛과, 수박의 시원한 맛을 모두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현대백화점 바로 옆에, 줄 서서 먹는다는 일식라면집인 부탄츄에 가 봤다. 골목에 있는데, 가게 앞에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일부러 점심시간을 피해서 3시쯤 도착했는데도, 웨이팅은 필수!!기다림이 맛을 더 기대하게 한다. 부탄츄에서는 우선 선택해야 될 선택지들이 많다.1. 라면 맛2. 면 종류3. 소스의 양 / 마늘 양 / 숙주 양 / 파 양 우선 1. 라면 맛의 경우토코 톤코츠, 토코 시오톤코츠, 소유 톤코츠, 시오 톤코츠이렇게 네가지 종류가 있다.맛이 진한것부터 담백한 맛 순서라고 한다.나는 대체로 일본 라면을 먹을 때, 진한 맛을 좋아한다. 면과 공기밥은 무한제공이다.면은 호소멘 / 치지레멘 / 드래곤멘 세가지 종류가 있다.각 면의 특징을 설명하자면, 호소멘은 얇아서 잘 끊어먹기 좋고,치지레멘은 고불..
외대 서울캠 앞 쥬씨에 가니, 쥬씨를 캔에 넣어주는 쥬캔이 있다고 되어 있었다.뭐든지 새로운 것이 있으면 해보는 성격 때문에,쥬캔에 넣어서 달라고 해 봤다. 딸기바나나랑 땅콩바나나를 시켰는데, 캔에 넣어져 나왔다.정말 시원해 보인다.그리고, 시원하다. 기존 플라스틱컵에 비해서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은 있는 것 같으나,다른 장점은 잘 모르겠다.단점이 있다면, 원래 플라스틱컵으로 시켰을때는 어떤 컵에 어떤 음료가 들어있는지 색으로 알 수 있었는데,이건 마셔봐야 안다.
경희대에서 누군가를 기다려야 할 일이 생겼다.잠시 비는 이 시간, 어디에 가서 시간을 보낼까 고민하다가스타벅스로 향했다. 스타벅스 경희대점으로 향하니 사람들이 꽉 차 자리가 없었다.경희대 근처에 또 다른 스타벅스를 찾아보니, 경희대삼거리점이 있었다. 경희대삼거리점이 경희대에서 별로 멀지도 않고, 자리도 남아있어서 이곳으로 둥지를 텄다. 좌석은 2층과 3층에 위치한다 2층에는 좌석이 이런식으로 있다.3층에도 구조는 다르지만, 좌석의 수는 비슷했다. 내가 시켯는 녹차프라푸치노 샷추가.진한 녹차맛을 느낄 수 있는 음료다.
내가 대학생이었던 시절, 학교 앞에서 종종 먹었던 밥버거라는 음식이 있다.가격도 싸고, 맛도 있고, 먹을 때 시간도 절약이 되어서 가성비를 중시하는 대학생들에게 꽤 인기가 있었다.외대 후문에 봉구스밥버거가 있길래 오랜만에 옛 추억을 떠올리며 들려 봤다. 가게는 매우 작다.가격은 2000원 ~ 4000원.서울에서 밥 한끼에 돈 만원을 줘야 되는 현실과 비교해보면, 저렴한 밥 버거는 아직까지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옛날에 내가 대학생일 때는 밥버거의 맛 종류가 그리 많지 않았는 것 같은데,맛 종류도 꽤 많다. 두개를 시켰다. 하나는 치킨마요 그리고 또 하나는 에그김치소불고기였던 것 같다. 한개를 먹으면 배가 약간 부를 정도.대학가 근처에 가면 이 식당이 종종 있으니,지나가다가 보이면 한번 ..
쟈뎅에서 시그니처 브랜드를 출시했었다. 1.1리터의 큰 용량이다.이 제품은 편의점 GS25에도 판매를 하는것을 본 적이 있다. 디자인은 심플하게 잘 된것 같다. 옆면에 보면 컵 권장 용량을 정해놓고 있다.이 표시에 따르면 3컵정도 마실 수 있다. 유통기한은 내년 4월까지.유통기한이 8달 정도 남아서,넉넉한 것 같다. 컵에 부어서 얼음과 함께 넣어봤다.옛날 투썸에서 받은 컵이 꽉 차는 것을 볼 수 있다. 커피머신으로 내린 커피도 종종 먹곤 하는데, 그런 커피보다는 더 나은 것 같기도 하다.여름에 커피믹스에 얼음을 섞어서 드시던 분들도, 이런걸로 간편하게 시원한 커피를 즐기는 것이좋을 것 같기도 하다.
영화를 보러 용산아이파크몰을 들렸다.영화를 보기 전, 배가 출출해서 뭔가 먹고 들어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KFC매장이 눈에 띄었다.며칠전에 KFC에서 쿠폰 받은것이 생각나서 한번 확인 해 봤다. 받았던 쿠폰은 빨간맛 버거 박스업, KFC 빨간맛버거 구성품으로는 빨간맛버거, 후렌치후라이, 콜라, 핫크리스피치킨 그리고 에그타르트가 있다고 포함되어 있다고한다.이 정도에 6400원이면 저렴하다고 생각이 들고, 빨간맛버거 맛도 궁금해서 곧바로 진행! 10분정도 기다리니 제품이 나왔다. 후렌치후라이 뒤에 치킨과 에그타르트도 있는것을 볼 수 있다. 치킨은, 역시 생각 한맛이었는데,에그타르트가 푸석푸석한게 좀 아쉬웠다. 그리고 가장 주인공인 빨간맛버거.첫 비주얼은 좀 아쉬웠다.튀김이 너무 하얗고,소스에서 고추장 ..
찜통같은 더위가 계속되고...시원한 빙수가 생각나는 이 계절,인절미빙수를 먹으러 설빙 이문외대점에 갔다. 외대 앞에 위치한 설빙 이문외대점은 2층에 있다.그러고보니, 내가 아는 설빙 매장 대부분이 2층에 위치하는 것 같다. 메뉴판.요즘 설빙에 과일메뉴도 정말 많이 나왔다. 그래도 머니머니해도 시그니처 메뉴는 인절미설빙. 설빙에서 설빙의 가격은, 7900원에서 11900원까지 다양하다.옛날에는 커피 종류는 없었는 것 같았는데, 커피 종류 및 스무디까지도 판매한다.설빙 이문외대점에는 테이블이 약 20개 정도 있는데, 대부분주문한 매뉴는 설빙 종류였다.테이블은 반 정도 차 있었으며,테이블 대부분이 가족단위 혹은 아주머니들끼리 온 분들이었다. 설빙 이문외대점 와이파이비밀번호는 계산 주문대 바로 옆에 위치 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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