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릴리아 광화문점에 들렸다.이곳에 미리 창가자리를 예약해서 들렸다. 광화문에 위치한 라그릴리아. 필자가 방문했을 때는 2018년 연말이었고, 그때 해피포인트 회원과 SKT 회원들에게 할인을 제공하고 있었다. 세트메뉴를 주문하고 싶었으나, 세트메뉴에 포함된 메뉴가 별로 선호하지 않는 메뉴라 따로 선택 하기로... 겨울철 시즌메뉴도 따로 있었다. 메뉴판을 보고 가격 참고 바란다. 와인도 있다.참고로 이곳에 들어올 때 와인창고가 크게 있었다. 피자가격이 만원 후반대이다. 스파게티가격이 만원 중반이다. 스파게티도 종류가 꽤 많다. 그리고 라그릴리아의 시그니쳐 메뉴라고 할 수 있는 비프 온 더 스톤 등심부위, 그리고 생산지에 따라서 가격이 다양하다. 맥주도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커피와 디저트 주문을 하고 나..
동묘앞역 근처에 갈 일이 있어서, 간 김에 동묘앞역의 이름의 유래인 동묘에 가 봤다.동묘는 동관왕묘, 동묘공원이라고도 불린다.동묘는 임진왜란때 지원군으로 온 명나라 군사들이 지은 관우를 모시는 사당.이 관우가 삼국지에 나오는 관우가 맞다.중국에서 관우는 무의 신으로, 아마 전쟁을 이기고자 하는 마음에서 지었을 것 같다. 그 동묘를 한번 보러 갔는데,뭔가 공사 현장같아 보여 불안했다. 혹시가 역시였다.동묘가 공사중이었다.동묘이 공사 기간은2017년 12월 27일 ~ 2019년 5월 29일까지였다. 아쉽게도 그냥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올해 5월 말에 공사가 끝난다고 하니,6월 이후에 동묘에 올 일이 있으면 다시 한번 와 봐야 겠다.
노량진에, 맛있는 와플가게가 있다고 들어서 방문 했다.가게 이름은 와플스. 우리가 갔을 때에도 앞에 수 많은 손님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가장 저렴한 2천원짜리 플레인 요거트 맛부터,맛이 매우 다양하다. 누텔라종류, 로투스종류, 티라미수 등등 주문 할 때 번호를 말 해서 주문하라고 적혀 있다. 우리는 가장 기본이 되는 요거트 플래인 와플을 주문했다.반 잘라서 달라고 하니 반 잘라서 주셨다.안에 요거트도 꽤 많이 들어가 있었다.와플도 적당히 잘 익었다.
노량진 컵밥 거리에 컵밥을 먹으러 갔다.며칠 전에 우연이 유튜브에 누군가가 노량진에 가서 먹방을 찍는 것을 보고, 곧바로 여기에 가야겠다! 싶어서 가게 되었다.처음으로 들렸던 곳은 컵밥 거리, 3번 출구로 나와서 길을 쭉 걷다보면 컵밥거리라는 간판이 보인다. 더 뒤로 가면 또 다른 컵밥거리 간판이 있는데,이곳에 수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이곳에서 많은 종류의 컵밥들을 판매하고 있었다.필자가 주문한 것은 삼겹살+비엔나 삼겹살과 비엔나를 눈 앞에서 바로 볶아서 만들어 주신다. 컵밥이 드디어 나왔다!여기에 계란을 깨고 섞어서 먹으면 된다. 드디어 완성 된 컵밥!삼겹살이 약간 비린맛이 있었지만, 3000원에 이렇게 맛있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었다는 것이 신기했다.
강남 CGV를 들렸다가, 익숙한 간판을 보게 되었다. 하늘색 바탕의 간판, 기억을 더듬어보니 대만 치킨 지파이로 유명한 체인점인 핫스타의 간판이었다. 한국에서 이 브랜드를 보다니, 너무 반가운 마음에 곧바로 들어갔다. 가장 메인 메뉴인 오리지널 지파이는 5900원거기에 음료수까지 하면 6600원이다.우리는 둘이서 오리지널지파이 하나에,음료수세트 하나. 주문 했다.지파이를 주문하면서 맛도 선택해야 되는데,맛은 오리지널, 스파이시, 스파이시 갈릭, 달콤 어니언, 도쿄 St카레, 센드치즈가 있다.우리는 오리지널과 스파이시를 하나씩 선택했다. 핫스타 강남점에는 이런 작은 테이블이 6개 정도 있었다.딱 두명이서 잠시 치킨 먹고 가기에 좋은 크기이다. 쿠폰도 찍어줬다.강남에 올 일이 별로 없는데... ㅠㅠ 강남점 ..
명동에 가서 육대장에 방문 했다.명동에서 뭘 먹을까 찾으며 서성이던 중에, 옛날에 육대장 다른 지점에서 에서 육개장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여기로 들렸다.참고로 육대장은 체인점이다.이 글을 쓰며 육개장인지, 육계장인지 햇갈려서 찾아봤는데,육개장이 맞는 표현이라고 한다. 육대장 명동점외국인들이 많이 여행 오는 명동이라 그런지,매장 앞에 판매하는 메뉴들의 사진들이 보인다. 원래 육개장칼국수를 먹고 싶었으나,육대장 명동점에는 육개장칼국수는 없다고 한다.할 수 없이 육개장을 시켰다.역시 육대장의 육개장은 걸쭉한 맛이 일품이었다.육대장 명동점의 육개장은 가격이 9천원이었다. 그리고 추가로 시켰었던 고기만두.고기만두는 내가 생각하던 그 맛이었다.평범하다. 그리고 같이 나왔던 반찬들... 명동이라 그런지 위..
가산디지털단지역 근처, 맛있는, 이제는 맛있었던 숯불 닭갈비집이 있다.숯총각 숯불구이. 이곳에 오랜만에 또 갔는데, 이곳 사장님이 다른사람 두명과 이 곳의 공사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었다.나는 리모델링 하는 줄 알고, 공사 들어가는지 물었는데,폐점 한다고 하셨다.종종 갔던 가게인데 폐점 한다고 하니 너무 아쉽다.아마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그 가게는 마지막 영업을 마치고 마감을 준비하고 있겠지...그래도 폐점 전 마지막 모습을 담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위 사진은 내가 아쉬워서 마지막에 나오면서 찍었던 사진.4년 전쯤 처음 간 후로 종종 갔었는데,서울에서 먹어본 숯불 닭갈비 식당 중 가장 맛있는 곳이었는데,이제 폐점 한다고 한다. 이곳에서 숯불닭갈비는 1인분에 10000원이었다.옛날에는 1인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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