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정정이란 식당은 삼성역 맛집으로 유명하고, 분위기 있는 식당이다. 삼성역에 갔던 우리는 식당을 찾던 중 장정정으로 향했다. 삼성역 맛집 장정정은 위와 같이 인테리어가 심플하게 생겼다. 깔끔하게 생겼다. 우리가 간 시간은 이른 저녁인 오후 5시 앞에 보니 "낮에는 밥집, 밤에는 술집"이라 적혀 있었다. 정식으로 나와서 판다. 맛있어 보인다. 정정정에 조심히 들어가면서, 혹시나 밥이 될까 라는 생각에 들어가서 "혹시 밥 되나요"라고 물어 봤다. 역시나... "지어놓은 밥이 다 떨어져서요... 죄송합니다"라는 답이 돌아왔다. 배가 매우 고팠던 우리는 맨붕이었다. 어쩔 수 없이 식당을 다시 나왔는데, 직원인지 사장인지 알 수 없는 분이 나오더니 하는 말이 "저희가 지금 밥 없지만, 빨리 햇반 사와서라도 해 드..

응봉산 야경 서울에서 야경 보기 좋은 곳 중 하나이다. 이곳에 밤 늦게 갔다. 밤에 그냥 가면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람이 그나마 적을것으로 예상 되는 일요일 밤 11시쯤 들렸다. 응봉산에는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시설들도 갖추고 있었다. 응봉산 야경을 전망대에 올라가면서 찍었다. 저 한강 이남의 서울이 정말 이쁘게 보인다. 실제로 보면 훨~씬 더 예쁘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었는데, 좀 더 좋은 카메라로 찍으면 더 예쁜 사진이 나오리라 생각된다. 실제로 인터넷에 "응봉산 야경"으로 검색하면 이쁜 사진들이 많이 나온다. 이제 좀 더 야경을 보기 좋은 곳으로 가려고 하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공사중이라 막혀 있었다. 응봉산 공사는 언제까지 진행될까? 공사가 언제까지 진행되는지에 대한 ..

외대 앞에 KFC가 생겼다. 한국외대에 새로 생긴 글로벌홀 건물 1층에 위치한다. 맨 처음에 들어가면 키오스크가 보인다. 주문을 받는 알바생은 보이지 않는다. 사람들 모두 자연스레 키오스크에 가서 주문을 한다. 행사중인 치킨바이트와 핫윙을 주문 해 봤다. 둘 합쳐서 5200원. 치킨바이트와 핫윙이 하나의 상자에 나왔다. 안에 치킨너겟맛이 났다. 머스타드를 찍어 먹어서 더욱 더 그렇게 느꼈을수도... 이건 행사해서 8조각에 1900원이었다. 한입에 딱 들어가는 크기라서 간단히 먹기에 좋았다. 핫윙은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매운 맛이 났다. 많이 맵지는 않고 조금 맵다. 핫윙은 행사로 인해 5조각에 3300원이었다.

공항철도 직통열차를 탔다. 필자는 KTX의 화장실을 생각하고 화장실에 갔다. 그런데, 생각보다 화장실이 잘 되어 있어서 글을 올린다. 우선 버튼을 누르고 들어가서, 버튼으로 잠궈야 된다. 실수로 잠그지 않고 화장실을 이용하는 손님들이 있을법하다. 주의는 해야 될 것 같다. 변기는 KTX에서 봤던 변기랑 비슷하게 생겼다. 변기 좌측 상단에 보면 변기커버도 있다. 변기커버 위쪽 휴지의 경우 신경을 썼는지 엠보싱에 향기까지 있는 휴지였다. 화장실 안에 귀저기를 교체하는 곳도 있었다. KTX에서 봤던 그 좁은 화장실이 아니다. KTX에 있는 핸드드라이기는 버튼을 누르면 동작하는 방식이었다. 그런데, 공항철도 직통열차에 있는 핸드드라이기는 센서로 손이 있음을 감지하여 동작하는 방식이었다. 저번에 중국에 갔을 때에..

종로5가에는 약국 거리가 있다. 이 중에서 저렴하게 판매하기로 유명한 약국이 있다. 그곳은 보령제약의 전신인 보령약국. 종로5가역 13번 출구로 나와서, 바로 뒤로 돌면 위와 같이 보령약국이라는 커다란 약국이 보인다. 이곳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있다. 저렴하게 약을 파는 곳인 보령약국의 휴일은 위와 같이 첫째, 셋째 일요일이다. 찾아가는 사람들은 참고 바란다. 사생활 보호를 위해서 위와 같이 모자이크를 처리하긴 했지만, 수 많은 사람들이 약을 구매하고 있다. 평일 저녁에 갔는데, 사람들이 정말 정말 많다. 1957년에 개업을 해서, 이때까지 영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필자는 이곳에서 다른 곳에서는 13000원에 판매하는 연고를 8000원에 샀다. 혹시 약을 대량으로 구매 할 일이 있다면, 여기..

종묘를 찾아 가 봤다.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 된 종묘, 그곳 앞에는 커다란 공원이 조성되어 있었다. 이곳을 지날 때 말에서 내려야 된다는 하마비도 있었다. 그리고 종묘 앞에 위치 한 종묘전교 이 종묘공원에는 독립운동에 힘 쓴 이상재 선생 동상도 있다. 종묘에 들어가려 했는데, 종묘는 관람 시간이 따로 있다. 평일에는 9시 20분부터 17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시간제 관람을 해야 되고, 자유 관람은 토요일 및 문화가 있는 날(마지막주 수요일)에만 가능하다. 화요일에는 아예 휴관이다. 아마 조선 왕들의 혼이 담겨있는 곳이다 보니, 좀 더 조심해서 개방하는건가? 종묘의 관람요금은 성인 1000원. 24세 이하 및 65세 이상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종묘 바깥 벽만 바라본 체 그냥 지나갔다. 저기 저 멀리 ..

외대 앞에 가성비가 좋은 스테이크 맛집이 있다, 샤로스톤 매장이 매우 분위기 있게 인테리어 되어 있다. 스테이크 하우스 샤로스톤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9시 30분. 일요일 저녁 늦게 가서 그런지, 남아있는 부위는 살치살과 꽃갈비살이 남아있었다. 하나씩 시켰다. 그리고 스테이크에 생맥주 하나! 살치살이 나왔다! 돌이 달구어져서 나오는데, 저 돌에 익혀 먹으면 된다! 그리고 꽃갈비살도 나왔다. 살치살! 먹음직하게 적당히 익었다. 꽃갈비살도! 이렇게 돌판에 구워 먹는 재미도 있었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분위기도 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 다음에 또 한번 와야겠다.

2018년 초, 가로수길에 애플스토어가 들어왔었다. 한국 첫 애플스토어, 그리고 아직까지 유일한 애플스토어 그곳에 한번 가 봤다. 가로수길에 위치한 애플스토어! 매장에는 맥북, 아이폰 등등 애플 전자기기들이 많이 전시 되어 있다. 필자가 갔을 때는 사람도 많았지만, 기기도 많아서, 기기를 시연을 못 해 보는 경우는 없었다. 아이폰이 안전장치도 없이 그냥 끼워져 있다. 아마 도난 시 무슨 표시가 나겠다만, 다른 애플 리스토어에서는 아래에 연결 된 선 때문에 불편했는데, 그런 불편이 없어서 좋았다. 요즘 유투브 플랫폼이 뜨고 있어서인지, 아이폰을 끼울 수 있는 액션캠 거치대도 판매를 하고 있었다. 아이폰 케이스도 판매를 하고 있었다. 케이스까지 굳이 정품을 써야 되나 싶지만,,, 아이폰 및 아이패드를 끼워서..

동대문 북쪽에 위치한 동대문 성곽공원에는 한양도성박물관이라는, 서울에 있는 4대문 및 성곽을 주제로 한 박물관이 있다. 이곳에 가면, 한양 성이 만들어진 것 부터 시작해서, 만드는 과정, 그리고 일제에 의한 성곽 해체까지, 한성의 역사를 느낄 수 있다. 건물이 꽤 높은데, 전시장은 3층까지만 있다고 한다. 올라가는길이 가파르다. 가는 길에 보니, 성을 쌓을 때 쓰인 돌들도 전시 되어 있다. 한참을 걸어 올라 간 한양 도성 박물관 화요일~금요일은 오전 9시 ~ 오후 7시 까지 관람이 가능하고 3~10월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9시 ~ 오후 7시 11~2월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9시 ~ 오후 6시 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 및 1월 1일은 휴관이라니 참고 바란다 1층 상설전시실 한양 당시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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