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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실제로 해당 빽다방을 방문한 날은 7월 21일이었다.
참고 바란다.
무더운 여름, 너무 더워서 잠시 빽다방에 들렸다.
작년에 먹었던 완전수박이 마시고 싶었다.
완전수박을 주문했더니, 이제 곧 나올 것 같은데, 아직은 안 나왔다고 한다.
대신 수박스무디를 권해 주셨다.
참고로 이 글을 쓰는 시점에는 완전수박이 다시 출시 되었다.
아래 링크는 완전수박 관련 빽다방 공식 사이트 자료
결국 우리가 주문한 건 수박스무디
우리가 간 매장에서 수박스무디를 사면 리유저블컵에 담아준다는 포스터가 눈에 띄었다.
좀 기다리니 수박스무디가 나왔는데, 정말 리유저블컵에 나왔다.
전체가 플라스틱 제질로 되어 있었다.
위에는 빨대를 꽂을 수 있게 구멍도 나 있었다.
아쉬운 점은 씨가 좀 섞여 있었다.
그래도 수박 워낙 맛있고 시원한 것!!
수박을 간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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