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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마을 가는 길에 덕성여중 근처에서 본 벽화인 것 같다.

We Are Young.

젊게 살아가는 노부부. 

늙어서도 저렇게 젊게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북촌마을을 가게 된다.


나들이 온 사람들이 꽤 있었다.



북촌마을 여행안내소.

외국인이 봐도 잘 찾을 수 있게 노란색 표지판에 i가 적혀 있는 것이 보인다.



북촌마을에는 관광안내소가 2개나 있다.

이 곳에서 나누어 주는 지도를 받으면 관광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북촌 한옥마을에는 실제로 주민들이 사는 한옥양식의 집들이 많이 있다.


옛날에 전주 한옥마을에 갔을 때에도 봤


이렇게 북촌 한옥마을에는 한옥집이 많다.


북촌한옥마을의 중심에 있는 중앙고등학교.


위치에 맞게 역사도 있는 학교인가보다.


1900년대 초 건축양식이 아직까지 남아 있다.


평소에 보았던 일반 고등학교와 많이 다른 느낌이다.


해당 고등학교에서는 실제로 학생들이 수업을 하고 있다.


고등학교 뒤쪽 운동장에는 학생들이 하교를 하고 축구도 하고 있다.


한국의 일반 고등학교 같지 않은 분위기를 풍겨서 너무 인상 깊었다.


안에 들어가서 한번 공부 해 보고 싶은 욕구도 든다.


중간에는 아스팔트 길이지만, 양쪽에는 한옥들이 있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실제 거주지로 활용되다 보니 "조용히 해 주세요"라는 표지판도 볼 수 있었다.


길 가다가 특이한 인테리어의 카페가 있어서 찍어 보았다.


나무 하나, 벽 하나에도 신경을 써서 꾸며 놓았음을 느낄 수 있었다.


나도 나중에 집을 갖게 되면 사소한 것 까지 신경 쓰고 싶다.




돌계단길. 매우 가파르고 높다. 언덕 위에 주거단지가 형성되면서 만들어진 계단이라고 한다.


삼청동길로 내려왔다.

카페와 여러가지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파는 샵들이 위치 해 있다.


여러가지 카페들이 잘 어울린다.


녹차라떼 더블샷을 먹고 반했던 오설록도 위치 해 있다.


한옥모양의 카페들과 여러 상점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나중에 이런 곳에서 카페를 만들어서 장사 하고 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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