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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 6가 168-6)

2월 28일에 국립중앙박물관에 방문했다.


이촌역에서 2번 출구 쪽으로 나가면 이렇게 긴 에스컬레이터를 볼 수 있다.

이 긴 에스컬레이터는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이어지는 길.


벽에는 한국의 여러 유물들이 점스크린으로 찍어주고 있다. 어떠한 유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하게 한다.




이촌역에서 나왔다. 

나들길 개방시간이라고 되어 있어서 관람시간은 따로 찾아 보았다.

국립박물관 관람시간은 나들길 개방시간과 1시간 차이 난다.

국립중앙박물관 관람시간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

09시~18시 

 수요일, 토요일

09시~21시 

 일요일, 공휴일

09시~19시(단, 1월 1일 제외) 

 휴관일 

1월 1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개관하고 다음날 평일에 휴관), 국립박물관이 지정한 날 


드디어 도착한 국립중앙박물관.

토요일에 가서 그런지 사람들이 꽤 있었다.


4월 5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하는 폼페이.


해당 전시는 유료이다.  표를 구매해야 한다.

관람요금 : 성인 13,000원, 대학생 및 청소년 11,000원, 초등학생 8,000원, 유아 5,000원, 65세 이상 6,000원


폼페이 전시실은 내부 촬영 금지라서 촬영을 하지 못했다.

폼페이가 멸망하기 전 여러가지 유물들을 가져다 놓고 설명하면서, 로마 도시문화를 느낄 수 있게 하였다.

뿐만 아니라 화산폭발이 일어났을 때의 사람들의 모습을 형상 뜬 석고를 만드는 과정 등을 볼 수 있었다.


상설전시장으로 왔다. 총 3개 층으로 이루어 져 있다.

1층은 선사시대~근세 까지 유물들을 순서대로 전시 해 놓았다.

2층은 기증품 및 회화 및 서예 등의 작품들이 위치 해 있다.

3층은 아시아 타 국가의 유물들 및 우리나라의 불교 조각품 그리고 도자기 등을 볼 수 있다.

이 날은 피곤해서 1층만 둘러 보았다.


 우리나라 문화유산들 뿐만 아니라 무료로 개방 해 놓은 특별전시도 있었다. 

4월 26일까지 전시되는 체코의 보헤미아 유리 전시였다.

유럽의 유리 문화를 주도하던 체코 보헤미아의 유리 작품들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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