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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이 외국의 다른 공항보다야 빠르긴 하지만, 출입국 수속을 밟는 과정은 너무 길고 지루하다.

내가 수속을 밟는 시간은 짧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지루하다.

종종 외국으로 떠나는 나로써는 이러한 시간을 아끼고 싶었다. 그래서 알게 된 자동출입국심사.


미리 자동출입국심사 등록센터에서 등록을 해 두면 출입국 심사를 간단하게 마칠 수 있다.

이 등록센터는 국내 국제공항 뿐만 아니라 삼성동 도심공항, 서울역, 출입국사무소에 위치 해 있다.

http://www.ses.go.kr/ses/SesCenterR.ses 에서 확인 후 가는것이 좋겠다.

우선 내가 간 곳은 인천국제공항 자동출입국심사 등록센터.


여기서 팁은, 인천공항에는 자동출입국 등록센터가 2군데 있다.

2군데 있다.

제2등록센터는 사람들이 많이 몰라서 줄을 안 서 있으니 왠만하면 제2등록센터부터 먼저 가 보도록 하자.

제2등록센터는 F카운터 뒷편에 있다.

이 사실을 몰랐던 나는, 긴 줄을 기다렸다. 이런 사람이 나뿐만이 아니었다...

위 지도에 위치를 표시 해 뒀다. 꼭 제2등록센터부터 가 보기 바란다.

위 지도는 인천공항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팜플렛에서 가져왔다.

혹시 저작권에 문제 있으면 댓글로 연락 주면 바로 삭제 하겠습니다.


내가 자동출입국 등록센터에 갔을 때의 줄. 사람들이 매우 길게 줄 지어서 기다리고 있다.

이 줄에서 약 15분가량 기다렸는 것 같다.


앞에 가면 번호표를 뽑는 부분도 있다.

그리고 저기에 F카운터 뒷편에 제2등록센터도 있으니 그곳도 이용하라는 표지판이 보인다.

저 글을 읽고 그냥 무심히 지나쳤다.

저게 무슨 뜻인지 좀 알고 갈걸...


줄을 기다리다가 앞으로 가서 번호표를 뽑았을 때는 내 앞에 33명이나 대기인원이 있었다.


자동 출입국 심사 등록센터에서 오랫동안 기다렸다. 하지만 여기서 자동출입국심사 등록만 한번 해 두면 다음부터 출입국 할 때 편하다.


인천공항 자동 출입국 등록센터는 새벽 6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 운영한다.



결국 받아낸 자동출입국심사 등록증


여기가 F카운터 뒤쪽에 위치한 자동출입국심사 제2등록센터이다.

여기부터 먼저 갈껄, 여기는 사람들의 줄이 거의 없다.

뭔가 피해 본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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