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기역 앞에 매우 매운 닭꼬치집이 있다.이름은 "압구정 닭꼬치" 간판은 이렇게 생겼다.간판으로는 매우 오래된 가게로 보인다.회기역점이라고 적혀있는 걸로 봐서는 체인점인가보다. 매장 앞에서는 닭꼬치를 굽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이렇게 매장 앞에서 구움으로써 나같은 길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잡는다. 이 매장이 맛있는 이유에 대해서 적혀 있다.뭐 간단하게 말 하면, 자신들만의 특별한 직화시스템을 이용해서 굽고,자신들만의 소스를 사용하고,먹는 꼬치의 막대를 잘라주기도 한다고 한다. 하나는 매운맛, 하나는 보통맛이다겉으로 보기에는 어떤것이 매운맛이고 어떤것이 보통맛인지 구분하기 힘들다..매운맛은 진짜... 맵다.먹기 전에 꼭 마음을 단단히 먹고 먹어야 된다.
신림역 2번출구에서 나와서 장군봉으로 올라가는 길,그 길에 왕주먹이라는 작은 식당이 하나 있다. 얼핏 보다가 지나가기 쉬운 작은 식당,이 가게에서만 맛볼 수 있는 소고기같은 돼지고기가 있다. 우선 왕주먹과 생오겹살을 하나씩 주문했다.왕주먹에서 왕주먹은 13000원,생오겹살은 13000원이다. 불판은 다른 고기집 불판과 좀 다르다. 드디어 나왔다.왼쪽이 오겹살, 중간에 왕주먹, 오른쪽은 서비스로 나온 껍대기이다. 게다가 서비스로 청국장까지 나왔다. 뒤돌아서보니, 서비스로 나온다고 적혀 있었다.첫 주문 할 때 2인분 이상 주문하면청국장 + 계란찜 + 날으는 껍데기이렇게 세가지가 서비스로 나온다. 계란찜도 나왔는데, 사진을 찍지 못했다. ㅠ 오겹살과 왕주먹.고기를 구울 때 직접 구워 주시는데, 정말 잘 구워 ..
서울에서 지하철 1호선을 가면 종종 인천역 행 열차를 탈 수 있다.그 열차를 타고 끝까지 가면 이 포스팅에서 다루고자 하는 인천역에 도착할 수 있다. 인천역의 부역명은 한때 차이나타운역이었다.인천역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맞은편에는 차이나타운이 있기 때문이다.그래서 필자는 인천역이라고 하면 한국 철도의 역사적인 역이라기보다는,차이나타운이 먼저 떠오른다.차이나타운이 더 역사라 오래되긴 했다. 인천역은 약 120년 전인 1899년, 인천과 서울을 잇는 경인선이 개통되면서 운영 되기 시작 한 한국에서 오래된 역사깊은 역이다.그래서 그런지, 역 앞에는 "한국철도 탄생역"이라는 열차 동상도 있다. 역은 2층으로, 단조로운 편이다. 플랫폼옛날 차태현과 전지현이 나왔던 영화인 에서 전지현이 열차를 타는 모습이 나오는 곳..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북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송월동 동화마을이란 것이 나온다. 송월동 동화마을 입구부터 큰 입구가 우리를 반긴다. 송월동 동화마을로 들어오면, 곧바로 이렇게 귀엽고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바뀐다. 골목마다 밝은 톤의 건물 및 벽화들이 자리한다. 저 사자는 오즈의마법사 사자를 그려놓은 것 같은데,,, 오른쪽 뒤, 왼쪽 뒤에 보이는 분홍색 건물은,옛날 어릴 때 상상만 했던 인형공주가 사는 집 같은 느낌을 준다. 상상속으로만 존재했던 건물들을 실제로 지어뒀다. 길 가다보니 오즈의 마법사 양철나무꾼이 보인다.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벽화도 있다.차이나타운 옆에 위치한 송월동 동화마을은 어른들이 아이들과 함께 가도 좋을 것 같다.아이들과 함께 벽에 그려져 있는 동화들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동화 이야기도..
양주 나리공원 9월 29일에 다녀왔다. 양주 나리공원은 서울 근교에서 핑크뮬리가 예쁘게 피는 곳으로 유명하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매표소로 향했다. 매표소로 향하는 길에 보이는 양주 나리공원의 입장 시간. 입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라고 한다. 그리고 6시까지는 퇴장해야 한다고 한다. 혹시 오후 늦게 오시는 분들은 참고해서 스케쥴을 보고 오기 바란다. 실제로 필자는 오후 5시 조금 넘어서 나갔는데, 나갈 때 매표소에서 들어오려다가 아쉽게 발걸음을 돌리는 사람들 많이 봤다. 양주 나리공원은 입장료를 받는다. 입장료는 개인 2000원, 청소년, 군인은 1000원이다. 그리고, 할인 대상이 꽤 많다. 매표소 옆에 큰 게시판에 할인 대상이 적혀 있다. 공주,경주, 광주, 나주, 상주, 여주, 영주..
인천항이 개항했던 구한말 1883년,인천항에 한반도 최초의 호텔인 대불호텔이 탄생했었다고 한다.인천시에서는 그 터에 호텔 건물을 복원하여,대불호텔 전시관을 조성했다. 대불호텔 전시관옛 건물을 그대로 재현을 했다고 한다. 개관을 2018년 4월 6일에 했다고 한다.개관한지 반년도 되지 않았다. 1층에 들어가니, 이렇게 바닥을 볼 수 있게 해 뒀다. 대불호텔의 지하 저장시설이 발견되어 관람객들이 볼 수 있게 해 뒀다고 한다.호텔이 운영되던 당시에 이런 저장시설이 흔치 않아 관람객들이 볼 수 있게 꾸며두었다고 한다. 경인철도가 1900년대에 들어서면서, 대불호텔의 투숙객이 적어져대불호텔이 망하고, 그 건물 그대로 중화루라는 식당으로 운영을 했었다고 한다.그 후, 1970년대에 그 중국식당도 망해서 철거를 했다..
비발디파크는 오션월드와 스키장으로 유명하다.스키장은 여름에 운영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 곳을 효율적으로 쓰기 힘든데,비발디파크에서는 여름에 루지 체험하는 곳을 운영하면서 효율적으로 쓰고 있다.비발디파크에서 루지는 매년 10월 중순까지 운영하는데,2018년인 올해는 10월 14일까지 운영한다고 한다. 매표소에 가면 루지월드 탑승 표를 구매할 수 있다. 루지를 타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게 잘 나와있다.낮에도 탈 수 있는데, 야간에도 많이 탄다.특히 여름에는 루지를 야간에 타게 되면 시원해서 좋다.야간에는 오후 9시까지,손님이 많은 토요일에는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가격은 1회권 15000원2회권 25000원이다.우리는 한번 타기는 아쉬워서 2회권을 구매했다.추가적으로, 비발디파크 숙소에서 무기명회원으로 ..
가리산 레포츠파크에 들린 김에, 가리산 서바이벌 체험장에 가 봤다.가격은 한 사람당 18000원.총알을 80알씩 2번 주고, 총알을 다 쓰게 되면 추가요금을 내고 쓰는데,80알에 1000원이었던 걸로 기억난다.플레이를 하게 되면, 비비탄 총과 센서가 달린 헬멧과 조끼를 입게 된다.센서가 달린 헬멧과 조끼에 비비탄 총알이 맞으면 나는 전사하게 되며, 그때부터 비비탄이 나가지 않는다.그때 내 진영으로 돌아와서 다시 부활을 하게 되면 비비탄 총알을 다시 쏠 수 있다. 전후반 7분씩 주는데, 처음에는 짧다고 생각 들었는데, 꽤 길었다. 전후반이 끝나자마자 땀범벅이 되었다. 목에 총알이 맞는것을 막기 위해서, 목수건이 있었다. 위에 있는 조끼들이 센서가 장착된 조끼들이다.비비탄을 맞으면 센서가 인식하게 된다. 서..
건대에 들렸는데, 분위기 있는 곳에서 한잔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그래서 들린 커먼그라운드에 위치한 더 부스 더 부스의 인테리어가 매우 마음에 들었다.이렇게 바깥을 보면서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있었다.루프탑에다가 밤이 되면 바깥 야경도 이쁘니, 이런 자리가 꽤 매력있어 보였다. 낮인데도 창가에서 마시는 사람들도 있었다. 더 부스에는 수재 맥주 종류가 매우 많다. 건대 커먼그라운드 더부스의 수 많은 맥주 종류들... 그리고 칩스 및 피자도 있었다.우리는 피자를 한 조각씩 주문했다.피자를 한 조각씩 파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우리가 시킨 맥주는 뭐였지??.. 피자가 왔다.피자와 함께 피맥을...한조각이 양이 꽤 컸다. 피맥을 하고 나오는 길에 더부스를 보니, 밤에 더 이뻐 보였다. 커먼그라운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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