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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Riverside Quay
Southbank VIC 3006
씨티에서 야라강 건너 있는 사우쓰뱅크에 멜버른의 전경을 볼 수 있는 고층 빌딩이 있다.
남반구에서 가장 높다는 Eureka 빌딩.
낮보다는 밤에 와서 야경을 보는게 좋을 것 같아서 밤에 왔다.
참고로 Eureka 빌딩은 주거용 아파트 건물인데, 고층빌딩이라 고층쪽에는 전망대 및 식당 등을 두었다.
저도 환영합니다!
원래는 입장료가 19.5불인데 같이 간 친구의 할인권 도움을 받아 12불에 구매!
여러 나라의 언어로 번역된 팜플렛이 보인다.
저기 자랑스럽게 한국어도!!!
88층이 Skydeck, 전망대인 것을 볼 수 있다.
순식간에 88층 도착. 88층까지 40초만에 도착하는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였는데, 이렇게 빠른 속도로 움직인다는 것이 안 믿길 정도로 승강감이 좋았다.
승강장에서 나가자 마자 펼쳐지는 야경!!!
야경과 함께 여러나라에서 온 관광객들이 전부다 멍하니 바깥을 바라보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고가도로 쪽
플린더스스트릿역과 야라강쪽
그리고 사람들이 길게 줄 서 있는 곳이 있는데, 여기는 88층의 높이를 유리 위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곳.
저곳에 들어가면 바닥이 투명해서 88층의 높이를 체감할 수 있는데,
저곳에 입장하려면 입장료를 추가로 지불해야 된다고 해서 패스...
스넥바! 그런데 실제로 사 먹는 사람은 몇 없었다..
아트센터. 지상에서 보는 것 보다 위쪽에서 보니 더 이뻐 보인다.
리치몬드 방면 경기장들 모습!
바닥에 보면 이렇게 전광판이 작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느 방향이 어느쪽인지 나타내주는 것.
화살표가 가리키는 방향이 북쪽과 남쪽이다.
여기도 화살표가 가리키는 방향이 어느쪽인지 나타내 준다
유레카타워의 전체적인 광경은 이렇다.
멜버른에 맨 처음 도착했을 때 멜버른의 매력에 빠졌고 정말 이쁜 도시라고 생각 했다.
그런데 장기간 살다 보면서 그 매력을 잊었는데, 저 곳에 찾은 뒤 다시 멜버른의 메력에 푹 빠진 것 같다.
낮에 한번 더 방문했으면 하는 약간의 아쉬움도 남아 있다.
아래는 필자의 멜버른에서 다른 글들이다.
남반구에서 가장 높은 빌딩. 멜버른 유레카타워 스타이덱 88
멜버른 시내 브런치카페. 멘체스터 프레스(Manchester Press)
씨티 전경을 바다 넘어 볼 수 있는 곳, 윌리엄스타운(Williams Town)
멜버른의 대표적인 렌드마크, 플린더스 스트릿 역(Flinders Street Station)
멜버른에서 아주 분위기 있는 루프바(Roof Bar) Naked for Satan
멜버른의 쇼핑 중심지. 버크스트릿몰(Bourke st Mall)
미사거리로 많이 알려진 호시어 레인(Hosier Lane)
멜버른 캠버웰 선데이 마켓(Camberwell Sunday Market)
멜버른의 역사깊은 도서관, 빅토리아 주립도서관(State LIbrary of Victoria)
Shrine of Remembrance Melbourne(멜버른 전쟁 기념관)
멜버른(Melbourne) 내 역사깊은 재래시장. 퀸 빅토리아 마켓(Queen Victoria Market)
Melbourne Visitor Center(멜버른 방문자 안내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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