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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들이 워킹비자로 멜버른으로 처음 오면 많이 머문다는 그린하우스백팩커 바로 맞은편에
멜버른 시립도서관 중 하나인 City LIbrary가 있다.
입구가 너무 작아서 놓칠수도 있으니 잘 찾아보고 가시길...
입구에 들어섰다. 앞쪽에는 도서관, 오른쪽에는 카페가 위치한다.
입구 오른쪽에 위치한 카페 덕분에 향긋하고 맛있는 냄새가 코를 찌른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위치하는 인포메이션 센터.
1층으로 올라가는 길.
아! 참고로 호주는 1층을 Ground Floor이라고 부르고, 2층을 Level1, 3층을 Level2라고 부른다.
이렇게 앉아서 책을 읽고 있는 여러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호주 사람들은 책과 친한 것 같다.
트래인과 트램 등을 타면 책 읽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고,
요즘 한국에서 없어지는 추세인 서점들이 멜버른에는 아주 많다.
큰 서점도 있지만, 작은 서점들도 정말 많다.
1층에 위치한 음악 그리고 영화 섹선
한국노래도 찾을 수 있었다.
한국 영화도 찾을 수 있었다!!
지나가는데 게시판에 한국어가 적힌 것을 볼 수 있었다!!
도난사건이 종종 일어나니 조심하라고 한다.
도서관에 한국인 및 중국인이 많이 오는가 보다.
2층(Level1)으로 올라오니 피아노를 볼 수 있었다.
이 피아노는 연주할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누구나 그 시간에 연주할 수 있다.
종종 뛰어난 연주자들이 연주를 해 도서관을 찾은 사람들의 발목을 붙잡는다.
2층(Level1) 인포메이션 센터. 여권만 소지하면 도서관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할 때 나의 휴대폰 번호, 주소 등을 입력하였던 것으로 기억난다.
아래층에는 음악 영화 등 멀티미디어요소들이 많았다면, 위층에는 소설, 비소설 등이 있다
세미나룸. 이렇게 사람들이 앉아서 공부 하고 종종 회의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Korean!!!
멜버른 내의 도서관에서 한국어로 된 책을 찾을줄이야!
하지만 대여 하지는 않았다.
공부를 하는 사람을 위한 Quiet Study Room도 따로 마련이 되어 있었다.
아래는 필자의 멜버른에서 다른 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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