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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2번째로 붐비는 공항. 멜버른 공항.
예전에는 툴라마린 공항(Tullamarine Airport)라고 불리기도 했다.
아직까지도 멜버른에 있는 다른 공항들과 구분하기 위해 Tullamarine Airport라고 부르기도 한다.
국제선 뿐 아니라 몇몇 국내선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이 공항을 제외한 멜버른의 다른 공항들은 국내선만 취항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터미널동이 4개동까지 있는데, 국제선을 타기 위해선 터미널2로 가야 한다.
전광판을 보면 내가 탈 쿠알라룸프행 AirAsiaX D7215기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기서 자신의 비행편을 확인하고...
공항 전체적인 맵. 밑쪽 A~J은 짐 맡기고 티켓 찾는 곳.
그리고 G와 D 위쪽으로 보이는 빨간 화살표가 비행기를 타기 위해 가야 할 곳이다.
멜버른 국제공항 바깥대기실에는 hudson coffee 등 카페들과 일식집인 Sushisushi, 패스트푸드점인 McDonalds도 있었다.
참고로 탑승 수속 밟은 뒤 비행기 대기실에도 Hungry Jack`s 등 몇몇 식당이 있다.
Baggage Drop 하는 곳
이곳에는 Web Checkin을 한 고객들이 가는 곳이다.
에어아시아에서 예약을 하면 예약일 1~2주 전 Web Checkin을 하라고 메일이 온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나도 처음에 받고 무엇인가 어리둥절 헀다.
Check-in과정을 Web에서 함으로써 좀 더 처리시간을 빠르게 해서 인건비를 줄이는 전략인 것 같다.
내가 갔을 당시 줄이 많이 있었지만, Web Checkin을 해서인지 줄이 빨리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곳에서 Web Checkin으로 받아 온 종이를 주면 나의 짐을 받아주고 티켓을 준다.
환승을 한다면 환승표까지 함께 준다.
Web Checkin을 굳이 하지 않아도 Check-In 창구가 따로 있는데,
이곳은 줄이 천천히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즉 공항에서 무거운 케리어를 끌고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려면 Web Checkin을 하고 오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짐을 맡기고 탑승구로 가서 탑승을 하면 끝!
혹시나 길이 길어지고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늦어도 비행 이륙시간 2시간 오기 전에는 공항에 도착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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