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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의 대표적인 렌드마크, 플린더스 스트릿 역(Flinders Street Station)
작은성공 2014. 7. 24. 10:19
Flinders Street, Melbourne, Victoria 3000
멜버른에 오는 사람이면 꼭 가보는, 아니 갈 수 밖에 없는 역이 있다.
바로 플린더스 스트리트 역.
플린더스스트릿역 정면. 1909년 호주에서 처음으로 지어진 철도역으로 아직까지 그때 그 당시의 모습을 보존하고 사용하고 있으며, 멜버른의 렌드마크로 불린다.
플린더스역 바로 앞에서 찍은 사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하다>에선 임수정이 여기서 케리어를 끌고 쭈그려 앉아 있었죠...
윌리암스트리트 쪽에서 찍어 보았어요. 왼쪽 끝 부분이 입구 부분이에요.
엘리자베스 스트리트 쪽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횡단보도 파란불일때 교차로 전체가 횡단보도로 쓰이는 것을 볼 수 있어요.
플린더스역 정문 위쪽에 있는 시계.
플린더스역이 멜버른 모든 라인의 기차 시발역이에요.
각 라인마다 몇시에 출발하는지 아날로그시계로 표시해놓은 것을 볼 수 있어요.
역 바깥에서 본 각 라인의 출발시간이에요.
옛날부터 쓴 아날로그방식을 아직까지 쓰고 있어요.
멜버른 사람들이 옛것을 보존하기를 얼마나 좋아하는 지 알 수 있어요.
역 안쪽에 가면 각 라인 별 출발시간을 전광판으로도 볼 수 있어요.
야라강 건너편에서 본 플린더스역의 뒷모습이에요.
저 멀리 사람들이 기차를 타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플린더스역 야경이에요. 야경이 낮보다 더 이쁜 것 같네요 ㅎㅎ
역 바로 앞에서도 찍어 보았어요.
야라강 다리 쪽에서 찍은 플린더스역 야경이에요. 뒷 고층 건물들과 조화롭게 어울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시계탑 야경이에요.
이 사진은 2013년 마지막 날. New Years Eve에 찍은 사진이에요. 이때는 사람들의 통행량이 많아서 그런지 플린더스 스트릿역 주변에 차량통행을 통제하고 여러가지 행사도 역 근처 거리에서 하더군요.
크리스마스 전 시계탑 쪽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멜버른의 렌드마크 답게 시즌에 맞춰서 장식도 해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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